1. 정리 정돈 (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 관리의 제1조다.
2. 몸 치장 (dress up or fashion up)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 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추접고 구질구질해지기 쉽다.
3. 대외 활동 (move up)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하라.
세상 돌아가는 정보 소식을 얻게 된다.
동창회, 직장 모임은 물론 취미 모임 등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도
신선미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쇄퇴하게 된다.
4. 언어 절제 (shut up)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환영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 말만 하라. 논평 보다는 덕담을 많이 하라.
말하기 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박수를 많이 치면 환영받는다. 장광설은 금물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지혜로운 말이나 유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5. 자기 몫 (pay up)
돈이든 일이든 제 몫을 다하라.
돈과 인심은 먼저 쓰는게 존경과 환영을 받는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6. 포기와 체념 (give up)
건강, 출세, 사업, 가족, 부부, 자식문제 등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안 되는 경험은 많다.
이제는 포기 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체념하는게 현명하다.
되지도 않은 일로 속 끓이지 않는게 여생을 편안케 한다.
7. 평생 학습 (leaning up)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공부하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라.
새 지식, 새 정보를 제 때에 섭취하지 못하면 낙오가 된다.
안경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노년의 아름다움의 극치다.
8. 낭만과 취미 (romance up)
각박한 삶 속에 낭만을 가져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감흥과 희망을 가지고 살면 늙어도 청춘이다.
산수를 즐기며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행복 삼매경에 이를 수 있다.
9. 봉사 (service up)
평생을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 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가 먼저 베푸는 것이 복을 짓는 길이다.
우리는 사회봉사의 습관이 부족하다.
하찮은 일이라도 내가 먼저 베풀고 실천하면
남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선진시민이 되는 지름길이다.
10. 허심겸손 (mind up)
마음을 비워라.
욕심을 버리면 겸손해지고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밝게 보인다.
인생을 달관하면 인격이 돋보이고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누리게 된다.
마음은 자기 정체성을 담는 그릇이며 우주로 통하는 창문이다.
정심수도(正心修道)하고 평상심(平常心)을 늘 간직하라.
- 좋은 생각 중에서-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
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
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
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
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
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
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를 이용 자명종 대신 음악으로 잠을 깬다.
2. 기상 후엔 바로 생수를 한잔 마신다.
3.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4.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5.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6.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떤다.
7. 꾸준히 많이 걷는다.
8. 햇빛이랑 장미꽃이랑 친하게 지낸다.
9. 거울 속의 나와 자주 대화를 나눈다.
10.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새로워지는 법○
1. 평소에 다니던 길이 아닌 길로 가본다.
2. 현재의 가장 큰 불만이 뭔지 생각해본다.
3. 고민만하던 스포츠센터에 등록해 버린다.
4.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번 서점 가는 날을 정한다.
5.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머리맡에 둔다.
6. 일주일에 한개씩 시를 외운다.
7. 생각은 천천히, 행동은 즉각한다.
8. 어제했던 실수를 한가지 떠올리고 반복하지 않는다.
9. 할일은 되도록 빨리 끝내고 여유시간을 확보한다.
10. 10년후의 꿈을 적어본다.
○사랑스러워지는 법○
1. 거울 속의 자신에게 미소짓는 연습을 한다.
2. 사람들의 좋은 점을 찾아내 칭찬의 말을 건넨다.
3. 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잘한 일은 침묵한다.
4.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를 팍팍 쳐주자.
5.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표현한다.
6. 때로는 큰 잘못도 눈을 감아준다.
7. 파트너를, 아이들을, 내 자신을 존중한다.
8. 매 순간 누구에게나 정직하자.
9. 나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을러지지 않는다.
10. 아무리 화가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다.
11. 진정 원하는 것은 진지하게 요구한다.
12. 나 자신과 사랑에 빠져보자.
13. 갈등은 부드럽게 차근차근 푼다.
14.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쓴다.
15. 마주치는 것들마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감사하는 법○
1.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2. 무사히 귀가해 줘서 고마워요.
3. 건강하게 자라 줘서 고마워요.
4. 당신을 만나고부터 행복은 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5. 당신은 바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난 더 바보예요.
6. 이 세상 전부를 준대도 당신과 바꿀 순 없어요.
7.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어요.
8. 난 전생에 착한일을 많이 했나봐요. 당신을 만난거보면...
9.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사실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어요.
10. 당신은 나의 비타민 당신을 보고있음 힘이 솟아요.
11. 지켜봐 주고 참아주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12. 내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당신을 선택한일.
13. 당신 없이 평생을 사느니 당신과 함께 단 하루를 살겠어요.
14. 난 세상 최고의 보석 감정사 당신이라는 보석을 알아봤으니! 까요.
15. 사랑해요...그리고 고마워요.
○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미국속의 대자연들..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 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 들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권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 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해도 안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 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 먹고 힘 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 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 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 들을 품고 있다.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조류의 보고(寶庫) 소코트라섬
* 식물.조류의 보고(寶庫) 소코트라섬 화강암·편마암을 기반으로 하는 해발고도 300∼500m의 파상대지(波狀臺地)이며 고온으로 건조하여 지표는 半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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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규칙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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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난 지 6∼7시간 후에 다시 잠을 자고 싶은 시간대가 돌아온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약 반나절 주기로 찾아오는 식곤증이다. 이럴 때 졸음을 물리치려 애쓰지 말고 15∼20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록 한다. 그러면 뇌가 활성화되어 작업 효율도 높아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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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튀김, 볶음요리 등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많이 든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는 적어도 4시간 정도가 걸린다. 밤 늦게 이런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물이 위 속에 남은 채 잠든다. 그 결과 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위가 아래로 쳐져 자주 잠을 깨게 된다. 따라서 저녁 식사는 잠 자기 2시간 전에 끝내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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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잠을 잘 자기 위한 운동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격렬한 운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수영이나 빠르게 걷기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된다. 잠자기 3시간 전에 실행하면 그 다음에 체온이 내려가는 낙차를 이용해서 잠자기가 한결 편안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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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때 마시는 맥주 한 병이나 와인 한 잔 정도라면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많은 양의 알코올은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뇌도 쉬지 못한다. 담배의 니코틴 또한 일시적으로 뇌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잠을 쫓아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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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목의 통증이나 어깨 결림은 의외로 베개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베개가 너무 높거나 중심이 흩어지면 목이나 어깨뼈,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된다. 가장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머리를 올려놓은 상태로 6∼8㎝이며, 이는 누웠을 때 얼굴이 약간 아래쪽(약 5도)으로 숙여지는 각도이다. |
梅實을 利用한 건강 챙기는 方法
똑똑한 주부, 梅實을 찾는 이유가 있었네... 전남 광양군 다압면 섬진강변에 위치한 매화마을은 우리나라 최고의 매실 주산지다. 수확한 매실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때마침 올해는 매실농사가 잘 돼 매화마을을 사람들은 소득이 늘어 활기가 가득하다.
현대인들은 산업화에 따른 환경변화로 체질이 산성화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돼 있다.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식중독 예방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용과 식용으로 쓰이는 매실의 효과 매실은 예로부터 한방에서 위장강화·배탈·지혈·해독·구충제로 쓰여 온 약알칼리성 식품이다. 우리 선조는 1500여 년 전부터 매실을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 매실은 약 80%가 과육이며, 이 중 85%가 수분, 당질이 10% 정도를 차지한다. 여느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며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 그리고 카테킨산, 펙틴, 탄닌 등을 함유되어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 한귀정 연구관은 “매실의 유기산은 신맛을 내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준다. 또한, 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며 피로를 풀어주고, 변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좋게 해 준다”고 했다. 특히 매실의 구연산은 항균(抗菌) 살균력을 지녀 식중독을 예방해 여름에 먹으면 좋으며,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칼슘 흡수를 돕는다고 했다. 또 칼슘, 철분 등의 알칼리성 광물질은 식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돕는다고 했다.
드라마
매실이 우리 몸에 좋은 다섯 가지 이유 첫째, 산성체질을 중화시켜 준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이가 들면서 산성화되어가는 사람에게 좋다. 사람 몸의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면 행동이 불안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데 이를 개선해 준다. 둘째,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에 좋다. 매실의 유기산은 위장의 운동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도우며 칼슘 흡수를 도와 중년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특히 스트레스를 ! 받아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과 여름철 짜증을 잘 내는 사람에게 좋다. 셋째, 해열 진통작용을 한다. 매실은 감기에 걸려 열이 오르거나 울화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픈 데 좋다. 넷째, 숙취해소 및 멀미에 좋다. 매실의 피크린산과 피루브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술을 먹고 난 다음날 매실차나 주스 등을 먹으면 한결 가뿐해진다. 다섯째, 매실은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여름에 매실을 차로 즐기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른바 3독, 물의 독, 음식의 독, 몸속의 독을 풀어주며 식중독을 예방한다.
술, 절임에 딱 좋은 국산 매실품종 개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남고’, ‘옥영’, ‘풍후’ 등 대부분 일본 품종을 재배함으로써 로열티를 내야 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를 대체할 병에 강하고 품질이 좋은 매실 신품종 ‘옥주’, ‘옥보석’, ‘단아’ 등을 새로 육성했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들은 일본 품종보다 수량과 외관이 좋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많이 이용되는 술과 절임용으로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품종 ‘옥주’는 과실이 크고 외관이 푸른 구슬처럼 동그랗고 고우며 병에 강한 특성이 있으며, ‘옥보석’은 과실이 14g 정도로 다소 작지만 신맛이 좋고 병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단아’는 매실의 색깔이 연녹색으로 싱그러운 이미지가 강하고, 매실을 수확하는 시기도 다른 매실보다 늦은 7월 상순경으로 시장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품종은 올해부터 매실이 품종보호대상 작물에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농가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여주는데도 한 몫 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부들을 중심으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매실.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매실도 품종개발자를 보호하는 대상작물이 됨에 따라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절임과 매실주 담그기에 좋은 3가지 품종을 개발했다. 왼쪽부터 옥주, 옥보단, 단아. 여름철 입맛을 돌려주는 매실절임 만들기 □ 재료준비 청매실 1kg, 설탕 600g, 죽염 또는 볶은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① 상처가 없는 청매실을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다. ② 사과나 복숭아를 자르듯, 매실 옆면의 홈에 먼저 세로 칼집을 넣은 후 돌려가며 과육을 여섯 쪽으로 잘라낸다. ③ 매실은 씻어서 가운데 씨를 도려낸다. 매실을 똑바로 세운 다음 방망이로 꼭지 부분을 툭 치면 2등분으로 갈라지면서 씨와 살이 쉽게 분리된다. ④ 이 과육에 설탕 400g을 골고루 뿌려 절인 다음,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⑤ 윗부분에 나머지 설탕을 부어 `설탕 덮개'를 만들어준다. 물을 넣은 비닐주머니를 얹고 15~20일 정도 서늘한 곳에 둔다. ⑥ 건더기만 건져 꼭 짜서,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⑦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고 뚜껑을 잘 덮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그대로 먹거나 고추장, 고춧가루에 버무려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무친 매실절임. 매실절임은 입맛이 없을 때 바로 입맛을 돌려줄 전도로 향과 맛이 좋다.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은 매실발효액 만들기 청매실을 설탕에 절여 매실 속 성분이 녹아나오게 한 것으로 이 즙을 물에 타서 주스처럼 마시면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다. 또한, 매실발효액은 각종 요리의 단맛을 내는 향신료로도 아주 좋다. 만들기가 아주 쉬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재료준비 청매실 3kg, 설탕(또는 얼음 설탕) 3kg
□ 이렇게 만드세요. ① 청매를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이쑤시개로 매실 꼭지를 깨끗이 제거한다. ②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물기를 뺀 청매에 뿌린다. 곰팡이를 방지하고 발효를 돕는 효과를 준다. ③ 청매에 설탕 2kg를 넣고 고루 섞은 후 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남은 설탕으로 매실의 맨 위를 덮개처럼 덮는다. 물을 담은 비닐주머니를 이 `설탕 덮개' 위에 올려 눌러놓으면 매실이 위로 떠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④ 용기를 완전히 밀봉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2~3개월 발효시킨다. ⑤ 이후 건더기는 건지고 매실액만 병에 따라 냉장고에 보관한다. ⑥ 발효액에 5~6배의 생수를 부어 찬 음료로 마시거나, 뜨거운 물과 섞어 차로마시면 된다. 또한, 음식을 만들 때 단맛이 나는 원액을 설탕대용으로 쓸 수 있다.
여성의 입맛에 딱 맞는 매실주 담그기 매실주는 옛날 궁중시녀들에게도 먹게 했는데 이는 여름철 더위를 이기고 식중독 등의 사고를 막기위한 지혜로 해석된다. 또한,음료로서도 허락되었을 정도로 맛이 부드럽고 좋아 여성의 취향에 잘 맞는다. 때문에 매실주를 ‘여인의 술’이라고도 불린다. 간단한 매실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 재료준비 매실 1kg, 소주 3.6ℓ(알코올 도수 30도의 과실주
□ 이렇게 만드세요. ① 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마른 천으로 닦거나,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잠시 두는 등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용기에 매실, 소주, 감초를 넣는다. 감초는 단맛을 주기 위한 재료이다. 감초를 넣지 않을 경우, 매실과 소주를 3개월간 숙성시킨 후 열매를 꺼내고 여기에 매실 발효액에서 건진 매실을 넣어도 술에 단맛을 낼 수 있다. ③ 용기를 밀봉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3개월 정도 두었다가 매실을 건져낸다. ④ 매실을 건져낸 후 다시 밀봉하여 그늘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킨다.
맛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매실주. 매실주는 여름철 무더위와 갈증을 해소함은 물론 혈액순환을 도우며 특히 향이 좋고 부드러워 여성들의 취향에 딱 맞는 술이다.
매실을 싱싱하게 저장하려면? 농촌진흥청은 수확한 청매실 ‘십랑’을 이용하여 신선도 유지시험을 한 결과, 5℃의 온도에서 습도 70~80%로 하고 밀봉하여 1개월간 저장한 후 과실의 무게를 측정하였더니 약 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의 온도에서 습도를 95%로 하고 밀봉하여 1개월간 저장한 경우는 과실의 무게가 거의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매실은 저온 고습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저온 저습한 상태에서 보관하면, 수분이 일정부분 빠져나가 거의 모든 과실에 주름이 생기고, 결국 상품성을 잃게 된다. 그러나 저온 고습한 상태로 저장하면 수분의 증발량이 적어 수분이 적당히 유지되어 세포막이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저장 1개월 후에도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매실과 살구는 어떻게 구분할까? 살구와 매실은 같은 과에 속하여 익지 않은 상태에서는 구별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구별이 가능하다. 우선, 매실의 모양은 둥근 타원형으로 위에서 보면 동글동글하다. 살구는 세워놓고 옆에서 보면 타원형이나 위에서 보면 약간 납작한 타원형이다. 크기는 일반적으로 매실이 살구보다 작고, 나무의 잎사귀도 전반적으로 작은 편이다. 또한, 매실의 표면에는 미세한 수많은 잔털이 있는 반면 살구는 매끈한 느낌이 든다. 매실은 익어도 신맛이 강하고, 과육과 씨가 밀착되어 있어 분리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살구는 익으면 단! 맛이 나고, 복숭아처럼 과육과 씨를 분리하기가 어렵지 ! 苛.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인도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속아서 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매실은 살구에 비해 둥근 타원형이며, 과실의 크기도 작은 편이다. 또한 매실의 표면은 수 많은 잔털이 있는 반면 살구는 비교적 매끈한 편이다. 자세히 살펴서 구입하면 살구를 매실로 구입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
모래언덕도 아름다울수 있다고...이 演士 힘껏 외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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